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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에 대하여
스티븐 코비(Stephen Covey, 1932-2012)는 개인 및 조직의 효율성에 대한 선도적인 권위자로 널리 간주된 미국의 교육자, 작가, 연설가였다. 코비는 전 세계적으로 2천 5백만 부 이상이 팔렸고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코비의 초기 경력은 경영과 리더십 분야에서 가르치고 컨설팅을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1970년대에 그는 자기계발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개인적이고 조직적인 효율성이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 책은 1989년 처음 출판되었고, 7가지 습관을 바탕으으로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성공을 위한 틀을 제공하는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이다. 그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태어나 유타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위를 받았다. 그는 후에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종교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비는 글을 쓰고 연설하는 것 외에도 존M의 교수였다. 유타 주립 대학교의 헌츠먼 경영대학원은 후에 프랭클린 코비가 된 코비 리더십 센터의 공동 설립자였다. 그는 또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의 저명한 일원이었으며 종종 그의 종교적 믿음을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효과에 대한 그의 가르침에 통합시켰다. 코비의 작업은 좋은 습관을 기르고 자신의 행동을 핵심 가치와 일치시킴으로써 성공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코비는 2012년 자전거 사고로 인한 합병증으로 79세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가르침과 유산은 비지니스와 개인 개발의 세계에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주요 내용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다룬 7가지 습관은 다음과 같다. 1)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각자의 삶과 선택에 책임을 져라. 외부환경이 자신의 행동이나 감정을 좌우하게 하지 말고 대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일이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라. 2) 끝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라. 목표를 정의하고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라.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성취하고 싶은 것과 그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어라. 이런 태도는 목표에 더 집중하고 동기부여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것은 진정으로 의미 있는 것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3) 우선순위를 두어라. 자신의 일에서 시간 우선순위를 정하고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코비는 단지 일을 제대로 하는 것 보다 옳은 일을 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작업을 식별하고 다른 작업보다 먼저 예약해야 한다고 말한다. 4) 상호 윈-윈전략이다. 모든 상호작용에서 상호 유익한 해결책을 찾아라. 코비는 자신만이 아니라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해결책을 찾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협업을 촉진하고 신뢰를 구축하여 보다 생산적이고 만족스러운 관계로 이어질 수 있다. 5) 먼저 경청한 다음에 이해를 구하라. 적극적이고 공감적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라.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해야 한다. 코비는 독자들이 단순히 답장을 하기보다는 이해하려는 의도로 귀를 기울이도록 권장한다. 이것은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 더 생산적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 6) 시너지 효과를 활용하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협력해야 한다. 코비는 전체가 부분의 합보다 더 크고, 함께 일함으로써 사람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독자들의 협업의 기회를 찾고 서로의 장점을 기반으로 하는 방법을 찾도록 권장한다. 7) 심신을 단련하라. 신체적, 정신적, 영적 차원에서 발전해 나가라. 배움과 성장을 결코 멈추치 말라.
성공 사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영향을 받아 성공한 사람은 대표적으로 '스티븐 코비' 자신이다. 코비는 이미 컨설턴트와 교육자로서 그의 경력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의 책에 있는 원칙들은 그가 성공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주었다. 코비의 '7가지 습관'은 성공 달성을 위한 지침으로 개인, 단체 심지어 정부에 의해 널리 채택 되었다.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그의 리더십 스타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7가지 습관'을 꼽았다. 애플의 CEO인 팀 쿡은 1990년대 초에 이 책을 처음 읽었고 그 이후로 이 책의 우너리를 사용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애플 직원들에게 이 책의 복사본을 주기도 했다. 펩시코의 전 CEO인 인드라 누이는 7가지 습관을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며 그녀가 펩시코의 CEO였을 때 코비를 자신의 경영진과 이야기하도록 초대하기도 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전 CEO 켄 체노는 이 책을 여러번 읽었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티븐 코비의 아들이나 '내 안의 리더'의 공동저자인 스티븐 R 코비 주니어는 그의 책과 프로그램 '내 안의 리더'를 통해 학교에서 7가지 습관의 운칙을 홍보하며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왔다. 또 자신들의 삶과 직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한 다른 성공한 사람들은 토니 로빈스, 오프라 윈프리, 빌 클린턴을 포함한다.전반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깊은 영향을 끼쳤다. 그것의 영원한 원칙들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고 그들 자신의 최고버전이 되도록 계속해서 염감을 주고 인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