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3. 16. 23:34

책 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일생, 성공 노하우,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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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자민 프랭클린의 일생

벤자민 프랭클린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명이며 정치인, 과학자, 인쇄업자, 작가, 외교관, 발명가였다. 1706년 1울 17일 보스턴에서 태어났고, 1790년 4월 17일 필라델피아에서 사망하였다. 프랭클린은 대가족의 막내아들이었고 공식적인 교육은 2년 밖에 받지 못했다. 12살 때, 그는 형의 인쇄소에서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인쇄소 견습생으로 일하면서도 프랭클린의 독서와 학습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탐구했다. 17살 때, 프랭클린은 필라델피아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인쇄업자로 일하기 시작했다. 그는 직접 자신이 사설을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글에 대한 평판이 좋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쇄 사업을 설립할 수 있었다. 언제나 프랭클린의 시민 문제에 관여하여 개선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자원 봉사 소방서, 대출 도서관, 그리고 펜실베니아 대학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들을 설립했다. 프랭클린은 인간의 편리와 더 나은 복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했다. 그런 동기로 과학자이자 발명가가 되었고, 전기와 기상학 분야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번개에 대한 그의 실험은 오늘날에도 번개로부터 건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피뢰침의 발명으로 이어졌다. 그는 또한 이중 초점 안경, 프랭클린 스토브, 유리 하모니카를 발명했다. 미국 독립전쟁 동안, 프랭클린은 뛰어난 외교 능력을 인정받아 외교관으로 추대 되었고, 미국의 대의에 대한 프랑스의 지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또한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의 초안 작성을 도왔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프랭클린은 미국 정치와 외교에서 중요한 인물로 남아있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시사를 지냈고, 공식적으로 전쟁을 끄내고 미국을 독립 국가로 인정한 파리 조약의 협상을 도왔다. 그의 일생동안, 프랭클린은 근면 성실했고, 겸손했으며, 상대를 인정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인간의 행복은 우연한 행운이 아니라 일상에서 생기는 잡다하고 소소한 일에 있는 것이라며 끊임없이 사람들의 실생활이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는데 앞장섰다.

 

성공 노하우

벤자민은 가난한 환경 속에서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했다. 어린시절부터 땜장이, 벽돌공, 선반공 등 다양한 일들을 하면서 자랐다. 벤자민인 가지고 있는 특별한 성공 노하우는 뭐였을까?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일을 해야 했던 그는 위의 형들과 마찬가지로 노동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면서 연장과 작은 기계들을 직접 만들어내기도 했다. 어려서부터 책을 좋아했던 벤자민은 어딜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교류를 시도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글쓰기 훈련 방법을 개발하였다. 이처럼 벤자민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직접 만들고 개발했다. 그는 문제를 찾고 방법을 연구하고 자신만의 기술을 만들어냈다. 이것이 그의 첫번째 성공 노하우라고 생각한다. 그는 성찰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잘못 한 일에 대하여 절대로 포장하는 일이 없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드러내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 자신을 진정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겸허하게 자신의 그릇된 행동을 스스로 꾸짖고 다음의 행동에 반영하는 태도를 갖춘 것이다. 이것이 그의 두번째 성공 노하우일 것이다. 세번째 노하우는 겸손함이다. 아무리 자신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하더라도 벤자민은 자신만이 명예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겸손히 물러서며 상대를 인정해 주는 태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완전 무결한 사람은 언제나 질투와 미움의 대상이 되고 여러가지로 귀찮은 일을 많이 겪게 되는 법이고, 조금은 결점이 있는 사람에게서 매력을 느끼게 되어 있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추천하는 이유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은 그가 어떻게 일생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일과 가정, 대인관계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약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가 실천 덕목으로 내놓았던 것은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진실, 정의, 중용, 청결, 침착, 순결, 겸손 등이다. 그리고 가장 실천 덕목의 으뜸으로 꼽았던 것은 '책'이라 할 수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표적 인물 중 하나로 일컬어지게 된 동력은 '책'이었다. 그의 자서전에서는 책을 통해서 어떻게 다양한 관계가 형성이 될 수 있었고, 자신이 여러 분야에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는 책을 통해 단지 지식을 쌓아 올린 것이 아니라 인성의 발전에도 커다란 영향을 받았다. 그가 실천 덕목으로 내세운 인성들은 그가 실제로 책을 읽고 깨달으면서 체화시킨 것들이다. 그의 자서전은 뛰어난 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력이 어떻게 발휘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을 언급하고 있다. 실제 자신의 경험담이기 때문에 소설처럼 재미있고 쉽게 읽히면서도 독자 개인의 성장과 성취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또  우리는 그의 습관, 원칙, 철학을 공유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가치관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벤자민 자신의 일생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명상을 담고 있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을 읽는 것은 실용적 조언에서부터 역사적 맥락, 철학적 성찰, 개인의 성장까지 아울러 지침을 제공 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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