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저자에 대해
로라 밴더캠은 미국의 작가, 연설가, 그리고 시간 관리 전문가이다. 그녀는 1973년 5월 15일에 태어났고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자랐다. 그녀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영어 학사 학위를 받았고 예일 대학에서 종교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밴더캠은 전 세계의 다양한 회의와 행사에서 시간 관리와 생산성에 대한 경연을 해왔고 더 투데이 쇼, 굿모닝 아메리카, NPR의 모닝 에디션을 포함한 수많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녀는 결혼해서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전반적으로 밴더캠의 책은 시간관리, 생산성 및 일과 삶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녀는 '168시간 : 생각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간 외 : 더 많은 일을 하는 동안 덜 바쁘다는 것을 느껴라.', '휴식의 힘'을 포함한 여러권의 책을 출간했다.또 왜 혼자 사는 것만으로는충분하지 않나요. 당신의 몸을 리셋하는 30일간의 계획을 썼다. 밴더캠의 책들은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그녀의 조언이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실제 사례들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특히 그녀는 복잡한 아이디어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개념으로 분해하여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시간 관리와 생산성 분야에서 존경받는 권위자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왔다.
주요 내용
한국어로를 '시간 창조자'라 번역되어 출간된 168hours는 시간 관리의 개념을 탐구하고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든다. 이 책의 주요 전제는 모든 사람이 일주일에 동일한 168시간을 가지고 있고, 개인적이고 직업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밴더캠은 사람들이 종종 TV를 보거나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 하는 것과 같은 중요하지 않은 활동에 시간을 낭비하고, 그 시간을 그들의 열정을 쏟아붓거나 개인적인 중요한 활동을 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책은 크게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째, 시간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시간을 기록하는 역사와 사람들이 시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시간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쓸모 없이 보내는 시간을 지울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시간을 창조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양질의 시간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둘째, 사람들이 일과 여가 활동, 그리고 집안일을 포함하여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탐구하면서 독자들이 1주일 동안 자신의 시간을 추적해보도록 권고한다. 자신이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는 영역을 파악하도록 조언한다. 의미 없는 시간을 잘라내고 컨트롤 하면서 커리어를 개발하는 시간을 창조하도록 안내한다. 또 일과 가정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하는지 제안하고 있다. 셋째,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과 전략을 제공한다.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책임을 위임하고, 일을 간소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녀는 균형 잡힌 시간 관리를 위해서 휴식, 운동,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시간 창조 사례
사라는 2명의 어린 아이를 둔 워킹맘이었고, 그녀는 종종 집과 직장에서 자신의 책임감에 압도당했다. 168시간을 읽은 후 그녀는 시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기 위해 1주일 동안 그녀의 시간을 추척했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 하고 TV를 보는 것과 같은 중요하지 않은 활동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밴더캠의 조언을 사용하어 사라는 자신의우선순위를 반영하는 일정을 만들었다. 그녀는 가족, 운동,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위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그녀는 직장에서 더 많은 업무를 위임하고 자신의 시간을 위해 명확하게 경계를 설정하는 등의 변화를 만들어냈다. 이런 변화의 결과로 사라는 자신의 시간을 더 통제할 수 있었다. 사라는 10km 경주를 뛰고 사진 수업을 듣는 것과 같은 개인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달성할 수 있었다. 또 쉐넌은 오랜 시간 잦은 출장과 2명의 어린 아이들의 육아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그녀는 일과 육아에서 어떻게 균형을 맞춰야 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고 자신의 부족한 능력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밴더캠의 책을 읽은 후 그녀는 자신의 시간을 추척하고 무엇에 우선순위를 둬야 할지 파악하게 되었다. .그녀는 비록 일이 늦게 끝나거나 자신이 일찍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 된다 하더라도 아이들과의 시간을 우선시 해야겠다는 것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또 자신의 회사의 업무에서 위임할 일은 위임하고 불필요한 회의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쉐넌는 그녀가 아이들과 여행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집을 비울 때에도 페이스타임으로 전화를 하거나 전화로 잠자리에 드는 이야기를 읽어주는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런 변화들은 쉐넌이 더 만족스럽고 균형잡힌 삶을 창조할 수 있게 해주었다.
